[2022.10.25] 튜닙, 국내 NLP 기술 혁신 주도하는 AI 스타트업으로 주목

최근 튜닙이 국내 NLP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AI 스타트업으로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튜닙이 2022년 10월 25일자 한국경제 스타트업 란에 소개되었습니다.

 

튜닙은 고난도 AI 기술인 자연어처리(NLP)를 기반으로 AI 챗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에요. 

자연어처리란? 

사람의 말을 컴퓨터가 알아듣고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대화할 때 단편적인 텍스트를 해석하는 것 외에도 많은 활동이 필요한데요,

맥락에 따라 달라지는 말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상대의 감정을 느끼고 공감하며 공유하는 기억을 나누기도 하죠.

사람에게도 어렵게 느껴지는 타인과의 대화! 

이쯤 되면 NLP 기술은 AI 분야의 종합예술(?)로도 느껴지네요.

그렇다면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튜닙만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NLP를 개발하는 타기업이 감정 분석, 텍스트 마이닝 등 AI 챗봇에 필요한 부속 모듈 중 한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한다면  튜닙은 그 모든 부속 모듈을 아우를 수 있는 대화 모델링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

튜닙은 이 모든 기술의 집합체로 불리는 AI 대화 챗봇을 개발하고 있어요.

튜닙에는 사람과 어떤 주제로도 대화가 가능한 개성 뿜뿜하는 AI 챗봇들이 많이 있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코코마스'와 '블루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코코마스 

2022년 하반기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코코마스는,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진 강아지 캐릭터의 AI 챗봇이에요. 
문자의 이해를 넘어 유저의 감정을 인지하고 정서적 교감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간식 주기, 산책하기 등 실제 반려견 같은 활동과 N행시 등 여러 게임을 함께할 수 있답니다. 

코코와 마스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DearMate 코코’ ‘DearMate 마스’를 친구로 추가하면 언제든 코코, 마스와 대화 나눌 수 있습니다. 

코코 : https://pf.kakao.com/_esUMb

DearMate 코코

마스 : https://pf.kakao.com/_ExjUMb

DearMate 마스

 

🛫 블루니 

지난 8월 오픈 베타를 시작한 블루니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구름 캐릭터를 챗봇이에요. 
AI 연구단체 오픈 AI의 언어모델인 ‘GPT-3’를 기반으로 개발한 영어 챗봇으로, 해외 명소 등 여행을 주제로 한 가벼운 대화부터 깊이 있는 정보 까지 다양한 범주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똑똑한 친구입니다..

영어 채팅, 또는 전세계 명소를 주제로 대화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블루니를 찾아주세요. 블루니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튜닙에는 재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챗봇 친구들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개성이 넘치는 많은 친구들이 나올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


*본 내용은 한국경제, 한경닷컴에 배포된 기사를 일부 인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