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보도] 챗GPT 넘어 캐릭터 갖춘 페르소나 챗봇 뜬다

사용자 체류시간을 늘리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페르소나 챗봇, 디어메이트

 

안녕하세요 튜닙입니다 🙌

오늘은 튜닙이 꿈꾸는 미래, 페르소나 챗봇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다뤄보려 해요!

페르소나 챗봇이 무엇이고, 튜닙이 왜 특별한지 함께 알아볼까요? 😉

매경이코노미와 튜닙의 인터뷰 “챗GPT 넘어선 페르소나 챗봇 뜬다”

 

✅ 페르소나 챗봇이 무엇인가요?

챗GPT가 등장한 이후 100여 개 넘는 언어모델이 선보였죠.

이러한 언어모델은 크게 비서형과 페르소나형으로 나뉠 수 있어요.

비서형은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정보를 검색하고,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픈AI의 챗GPT, 최근 SK에서 선보인 에이닷 등이 여기에 속하죠!

반면 페르소나 챗봇은 사용자와 보다 친밀하고 개인화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설계 됐어요.

해외에서는 챗GPT보다 사용자 체류시간이 더 길다고 알려진 Character.ai와

최근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은 인월드(Inworld)가 대표적이죠!

페르소나 챗봇은 비서형과 달리 고유한 성격, 언어 스타일, 특징을 갖추고 있어 감정교류가 가능해요.

 

✅ 튜닙의 페르소나 챗봇, 무슨 차별점이 있죠?

튜닙은 페르소나 챗봇에 공을 들이는 스타트업이에요.

국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기반 언어모델 치타를 개발해 페르소나 챗봇 100여 종을 선보였죠!

현재 이 챗봇들은 디어메이트 웹과 앱 서비스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요.

 

튜닙의 페르소나 챗봇은 두 가지 측면에서 차별점이 있어요.

첫째, 아주 빠르게 원하는 페르소나를 ‘찍어낼’ 수 있는 기술력이죠.

국내에서 이렇게 다양한 챗봇을 만들어낸 곳은 튜닙이 유일해요.

튜닙은 올해 2월부터 평균적으로 2주에 4~5개 꼴로 AI챗봇을 출시해 100여 종까지 이르게 됐어요!

둘째, 챗봇의 윤리성 이슈 측면에서 자유로워요.

과거 여러 사례에서 챗봇이 발화하는 내용이 윤리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된 경우가 많았죠.

튜닙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윤리모델과 개인정보 비식별화 모델을 데이터 전처리 과정부터 여러 겹 도입했어요.

그 결과 현재 출시한 페르소나 챗봇 중 70% 이상이 튜닙의 독자 언어모델 ‘Cheetah’를 사용해

윤리적이면서도 감정교류가 가능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죠!

 

멀티 페르소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튜닙의 디어메이트

 

✅ 튜닙이 꿈꾸는 미래는?

앞으로 튜닙은 B2C 모델로는 일반 사용자들이 원하는 챗봇을 만들거나,

혹은 사용자들이 직접 챗봇을 만들 수 있는 빌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B2B의 경우 기업의 서비스 체류 시간을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챗봇을 활용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AI챗봇으로 알고 있는 고객응대(CS) 챗봇에서 벗어나

대화가 필요한 모든 영역이 사업 영역이 될 수 있어요!

 

이미 n행시를 지어주는 챗봇으로 유니버설픽쳐스와 씨유, 쉐보레 등에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게임,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도 NPC와

가상 셀럽 등에 대화 지능을 넣고자 여러 협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나아가 의료, 금융, 교육, 여행,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AI챗봇 서비스가 출시되어 있어

앞으로 페르소나 챗봇은 메신저 앱, 웹사이트, 음성 인식 장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어요 👍

(출처: 박규병 튜닙 대표 “챗GPT 넘어 캐릭터 갖춘 페르소나 챗봇 뜬다”, 매경 ECONOMY, 2023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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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ECONOMY] 박규병 튜닙 대표 “챗GPT 넘어 캐릭터 갖춘 페르소나 챗봇 뜬다”

박규병 튜닙 대표 “챗GPT 넘어 캐릭터 갖춘 페르소나 챗봇 뜬다”